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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글로벌라이제이션의 중심에 설 수 있을까

by newenergy 2025. 3. 14.

1. 글로벌라이제이션이란?

글로벌라이제이션이란 세계 각 국가들이 또는 세계 각 개별 기업들이 또는 세계인 각 개별인들이 각자 잘하는 분야의 잘하는 것들 특정분야 장점을 가지고 더불어 같이 경제를 일으키고 생활을 향상시켜 전체적인 부를 향상(팽창) 시키는 것이다.

한강의 기적(한국의 기적)은 과거 6.25 전후 세계에서 가장 피폐하고 가난한 나라가 시대적 운명과 국민의 소질을 개발하여 이룬 기적이다. 이제 세계 7위의 경제 대국이 되어있다. 이 자원도 없고 척박한 땅에서 이루어낸 기적인 것이다.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은 이제 세상의 미래이고 필수이다.

 

2. 세상 경제 발전과 강한기업과 국가의 원리

제조업은 결국 가성비 싸움이다. 예를들면 애플폰이 100만원이면 중국 기업과 중국인이 가져가는 경제는 얼마되지 않는 금액이다. 애플은 중국이라는 최고의 공급망에서 최고의 효과를 낸 것이다.

결국 고효율성, 저비용이 경제의 기본 핵심이다.

베트남은 중국의 제조 공급망을 활용할 수 있는 지리적인 특징이 있다. 그럼 한국은?

동북아 중심지로 세계 물자의 흐름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조건임에 틀림없다. 주변 경제와 군사 강국들에 위치하고 이 국가들과 같이 성장하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된 것은 자명한 결과이다.

Made in China 미국의 관세는 35%에서 계속 올라가고 있고, Made in Vietnam 미국의 관세는 0%에서 미국의 상호관세 정책에 의하여 상승 예정이다.

세상은, 각 나라들은 저부가가치에서 고부가가치로 진화해왔다. 이때 저부가가치는 나보다 낮은 입지의 파트너(국가)에 물려주고 나는 고부가가치로 진화하는 것이다.

현재 중국은 민간경제촉진법이 양회를 통과하여 시행될 것이다.

중국의 지방정부(31개성)는 모두 GDP 경쟁을 하며 성장했다. 이 지방성은 최고 관리자들이 관리와 운영실적이 최고가 되어야만 중앙으로 다음단계로 업그레드 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된다는 점이 발전의 경쟁을 가속화하며 중국을 발전 시킨셈이다.

현재 중국의 부동산 시장 규모는 60 USD($) 시장이다. 그리고, 별도의 주식과 채권 등의 금융시장이 존재한다.

자본시장이 크지 않으면 강대국이 될 수 없다. 기업 또한 자본시장(자본과 경제)이 국가의 원리와 동일한 적용이 될 수 있다. 기업 또한 자본이 순환하고, 지속적인 규모의 성장이 필요하고, 이를 통한 글로벌과 강한 기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3. 우리의 선택은?

이제 인공지능과 AI, 메타버스의 발전으로 세상은 글로벌 사회가 되어버렸다. 현재와 미래는 기업과 개인이 발전을 하게되기 위한 기본 조건으로 영향력자산과 관계자산, 성과자산의 선순환 구조로 계속 발전이 되어야 하며, 이를 통한 자본 축적으로 최고의 IP(기술자산)을 취득하고 개발하여야 한다.

간단한 예로 중국의 BYD나 지리차, 미국의 테슬라 누가 더 발전하고 미래 애플과 구글을 넘는 기업이 만들어질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BYD는 세계 전기차 생산 1위 기업이다. 지리차는 중국 자동차 생산공급 1위 기업이며 동시에 자율주행 1위 기업이다. 이들은 중국 기업들은 배당을 30% 가까이하는 것이 정부의 시책이며, 이를 부합하고 있다.

테슬라는 미국의 거대한 자본시장의 영향으로 하나의 국가 GDP 이상의 기업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막대한 자금력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통하여 다양한 IP를 획득하고 R&D를 수행 중이다. 최근에는 미국의 자율주행 로보택시의 표준화를 진행중이다.

내가 투자를 한다면 어느 기업에 투자를 해야할까?

디바이스의 변화는 자율주행자동차

 

이제 미래 가장 중요한 디바이스는 스마트폰에서 자율주행자동차로 변화될 것이라 모두 인지하고 있다. 이 디바이스는 아주 많은 기업에서 수행될 것이다. 하지만, 역시 가성비는 중국을 따라가지 못한다. 세계 자율주행 플랫폼의 표준화가 미국을 중심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개발되고 확장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재도 가장 빠르게 상용화하고 있는 나라는 이 두 나라이다.

한국은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 현재의 어려움을 전환하고 미래의 먹거리를 가져갈수 있을까?

한국은 미국과 중국, 세계 글로벌 세상 모두가 필요한 나라이다. 자원이 없고, 작은 나라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지속적인 교육과 근면, 노력과 주변국들의 글로벌화 과정에서 역할을 수행함으로 성장이 이루어진 것이다.

우리가 절대적인 우방국인 미국에 대해서 종속적인 미국 사대주의에 빠져만 있으면 이제 미래는 없을 것 같다. 미국과 중국, 유럽과 아세안, 북한까지도 우리의 글로벌 세상에 편입하여 협력하고 융합할 수 있는 가치관의 정립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과거 휴대폰의 운영체제는 미국의 동기식(CDMA)과 유럽의 비동기식(WCDMA)가 있었으며, 우리나라는 각 통신사들이 도입한 방식이 틀려 이 모두를 도입하였고 이것들이 경쟁하며 발전하였다. 이는 스마트폰의 개발과 운영체제의 개발, 수많은 소프트 기술의 발전으로 이루어져 현재의 IT 강국이 되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우리의 것을 개발하는 것은 당연하고, 미국과 중국의 기술과 공급망 장단점을 유럽과 아세안의 기술과 공급망의 장단점을 모두 분석, 협력하고 융합을 할 수 있을 때 시대적 체인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변곡점의 아주 중요한 어쩌면 가장 중요한 시기에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