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팀에너지 공급의 필요성
“농림축산 및 가공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부산물) 1톤(t)을 소각하면 5t의 고압스팀을 생산할 수 있다. 스팀 1t은 벙커C유 75리터(ℓ)를 대체하는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약 200㎏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 버려지는 쓰레기를 태워 활용하면 화석연료를 아낄 수 있고, 탄소중립도 실현할 수 있다. 스팀이 바로 '돈'이다."
지난 16일 A사는 바이이매스 스팀에너지 공급을 시작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바이오매스 축분 펠릿을 전문으로 연소해서 에너지를 생산하여 공급하는 A사 농림축산 부산물 바이오매스 스팀에너지 전문 공급 회사로 다양한 바이오매스 펠릿을 R&D하고, 이를 에너지 공급 현장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중대형 산업용 바이오매스 에너지 공급 시설을 개별 기업에 최적화하여 투자하고, 기업들은 보일러, 소각로, 환경설비 등 에너지 시설 투자비가 일체 들어가지 않고도 지금보다 저렴한 스팀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A사는 지난해말부터 바이오매스 스팀(농림축산 부산물 펠릿 소각열에너지)을 생산, 중소기업 중심으로 스팀 사용회사에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바이오매스 스팀에너지 토탈케어 서비스”를 시작한 것입니다.
시설 투자, 설치부터 운영, 유지관리, 폐기물 처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종합적 서비스 특성을 강조한 이 서비스는 가장 강력한 “탄소중립 에너지 솔루션”이라고 표현될 정도로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배출권 획득이라는 면에서 최고의 효과를 거둘수 있는 시스템이고, 서비스입니다.
2. “환경적인 가치와 경제적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연간 축분만 5천만톤이 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중입니다. 국내 환경 규제는 갈수록 심화되고, 미중갈등과 패권주의 안에서 자원도 나지 않는 대한민국의 기업들은 인건비 상승, 에너지비용 상승, 환경 관리비용 상승, 국내와 세계 경제의 경쟁력 약화 등등 점점 어려운 기업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조금이라도 수익을 더 낼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아 나가고 있지만 이제 공급망이나 유통채널들에서 너무나도 많은 정보 노출로 획기적인 비용절감과 수익 향상을 기할수 있는 방안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A사는 국내에서 수많은 종류의 농림축산 부산물과 가공 부산물을 자원화하여 바이오매스 펠릿을 중심으로 에너지화하여 에너지를 사용하는 수많은 기업들에 특화된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장 먼저 개별 기업들의 고정비로 인식되는 에너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방안을 제공합니다. 에너지 비용의 절감은 대부분 고정비로 절감되는 만큼 직접 수익으로 직결되는 경우입니다. 이만큼 기업의 재무적인 경쟁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둘째로 환경에 관한 서비스 제공입니다. 세계는 각종 폐기물과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로 기후변화라는 특별한 가치를 드러내어 세계적으로 규제를 하고 있고, 이를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 개선이라는 세계적인 흐름속에서, 국내 환경 규제는 너무나 강화되었고, 이는 기하급수적인 환경 관리비 상승으로 드러나 있습니다.
아주 작은 기업들이 성장하기 시작하면 반드시 봉착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A사는 국내 환경기준을 충족하는 유일한 시스템입니다. 지속적인 자체관리를 통해서 개별 기업들은 에너지의 사용을 발생하는 환경에 들어가는 비용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A사의 스팀 에너지 시설의 대기환경 관리와 상시 시설 유지보수, 재처리까지 토탈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즉, “A사의 시스템은 가상 스팀에너지 발전소”인 것입니다.
셋째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입니다. 농림축산부산물 바이오매스 펠릿을 사용하는 에너지의 경우 UN FCCC 및 세계에서 인정하는 신재생에너지입니다. 또한 에너지 변환이 매우 크기 때문에 가장 온실가스 감축량이 많은 신재생에너지입니다. 즉,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절대적인 역할을 할 수 있으며, 개별 기업 뿐만 아니라 국가의 ESG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이는 국내 발전사나 대기업, 온실가스 의무 감축 대상 기관들과 적극적인 협력이 가능하게 할 수 있으며 개별 기업들의 온실가스에 관한 인식과 참여를 이끌어내어 정부나 지자체에서 시도하고 있는 개인, 기업, 기관, 국가의 유기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3. 투자비 ZERO, 편리함, 에너지 비용 절감, ESG 향상, 환경개선, 안정성 가능한가?
단순한 공급자가 아닌 고객사의 에너지 파트너로서의 포지셔닝을 가지고, 장기적인 관계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객사 내부나 인근에 설치되는 시설은 고객사에 최적화된 안정된 스팀은 A사와 고객사간 연결된 배관을 통해 흘러간다. 공급처와 수요처가 붙어있다보니 열효율도 높다. 쓰고 난 후 열이 식은 응축수는 다시 받아 스팀을 만드는데 쓴다. 버릴 것이 거의 없는 모습이다.
A사는 저렴한 에너지원을 사용하며 효율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수익을 발생시키고, 고객사는 투자비 한푼 없이 이 모든 것을 혜택(투자비 ZERO, 편리함, 에너지비용 절감, ESG 향상, 환경 개선, 인건비 절감 등)으로 받아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도 폐기물로 국가적인 문제를 야기하는 농림축산 폐기물(부산물)을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가치를 더욱 높이는 중요한 과업일것입니다.
4. A사의 탄소중립 스팀에너지 공급사업의 특징 및 의의
A사는 "바이오매스 펠릿 에너지 전문시설에서 가장 중요한 공정은 바로 대기오염물질을 정화하는 것"이라며 "연소 과정에선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등의 오염물질이 나오는데 이를 완벽하게 제거하기위해 모든 시설과 기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미세먼지의 원인인 질소산화물 배출허용기준의 경우 전통적인 굴뚝산업은 130~270ppm이지만 우리와 같은 바이오매스 전문시설은 70ppm으로 가장 강화된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A사의 시스템은 관련 기관의 자료에 따르면 시간당 10톤 용량의 가스 보일러를 대체하면 화석연료 약 200만L을 대체할 수 있다. 이는 온실가스 10,000t을 줄일 수 있는 규모이며 자동차 약 1천대를 1년가량 운행할 수 있는 연료와 맞먹습니다.
"자원순환 개념에서 마지막으로 버려지는 농림축산 폐기물에서 얻을 수 있는 바이오매스 스팀(열)에너지는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온실가스를 저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수입에 의존하는 다른 열원과 달리 연료 구입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매우 유익한 에너지 재활용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