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오매스 연료의 안정적인 수공급
바이오매스 연료의 안정적인 수공급이 바이오매스 에너지 공급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에너지원 즉, 바이오매스 연료를 안정적으로 수공급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며, 연료의 종류와 지리적인 특징, 시기와 계절적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확립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바이오매스의 수급, 생산, 공급 방안
국내 생산 및 공급방안과 바이오매스 수입 방안으로 추진할 수 있습니다.
첫째 국내 생산 및 공급 방안입니다.
국내 바이오매스 펠릿의 경우 환경적으로 환경오염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고형 바이오매스 연료가 개발이 매우 미진한 상황입니다. 아직 많은 수량이 연료로 활용되지 않고 있는 실정은 환경 규제가 매우 강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간벌재 및 벌목 등을 통해 발생하는 목재 부산물을 활용한 목재펠릿의 경우 수집과 가공, 생산에 들어가는 에너지와 국내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장비비, 인건비, 관리비, 수익 등의 영향으로 수입하는 경우보다 매우 높은 펠릿 가격이 형성되어 에너지 공급사업을 휘한 연료로 활용하기에는 수익성이 없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바이오매스 연료인 목재펠릿은 발전소에서 필요한 REC를 대체하기 위함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일반적인 기업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에는 너무 비싼 이유이기도 합니다. 철저하게 부족한 상황인 국내 목재펠릿의 현 주소입니다.
국내에서 바이오매스 에너지 공급 사업을 위해서는 국내 목재펠릿을 제외하고 에너지 공급사업을 위한 지속적이고 순환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국내 바이오매스 원자재와 가공 및 제조를 위한 시설의 확보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바이오매스의 확보 방안은 지역내에서 발생하는 농림축산 부산물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폐기물 또는 부산물이 자원이 되는 방안입니다. 국내에서도 경상권과 호남권, 강원도, 제주도 모두 발생하는 부산물들이 다를것이고 계절적인 요인과 시기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어느 지역이든 그 지역의 특색에 맞는 부산물이 새로운 경제가 되고 에너지가 되어 폐기물로 버려지는 것들이 새로운 산업이되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비용을 줄이게 되는 혁신이 일어날 것입니다.
지역과 범 국가 차원에서 부산물의 데이터를 정립하고 그 특색을 R&D를 통하여 최적화된 에너지 설비와 연료로 에너지자원 DB를 확립하는 결과가 나타나게 되면 강력한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게 되는 것입니다. 항상 지속가능하고 순환되는 자원이 되며, 이것이 돈과 산업, 경제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3) 바이오매스 업사이클의 경제적인 본질
이제 더 중요한 것들이 두가지 있습니다.
부산물을 활용한다는 것은 비용이 저렴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 저렴한 에너지를 사용 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환경을 저해하는 폐기물 처리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기업과 에너지 차원에서 경제의 매우 향상된 효과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누군가 본인이 공장을 경영하는 경우 인건비보다 더 절대적인 고정비는 에너지 비용입니다. 사람은 회사가 요즘 좀 어려우니 제품 만드는데 좀더 신경 쓰고 하루에 몇 개만 더 만들어 달라고 하면 대부분이 호응을 해 줄 겁니다. 하지만 에너지라는 것은 “너 기름 좀 덜 쓰고, 전기 좀 덜 쓰고 지금대로 에너지를 공급해줘” 라고 할 수가 없는 겁니다.
변동성이 큰 유가와 급변하는 세계에 더는 낮아질 수 없는 에너지 비용입니다. 근데, 우리는 자원을 항상 가지고 있는 겁니다.
세계는 미국의 관세정책과 미. 중 대결 구도에서 파생된 자국 우선주의에 빠져가고 있습니다. 철저한 이기와 경쟁이 더 심화되는 세계인 것입니다.
조그마한 것이라도 더 경쟁력을 갖추고, 나만이 가지고 있고 나의 IP가 세게 최고가 되든지 세상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 있던지 나의 특화된 것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위너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국내에서 이 부산물의 첨단 관리를 통해서 최강의 IP를 만들어 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가져갈 수 있을 것입니다. 즉, 국내 바이오매스 부산물 자원 지도를 구축, DATABASE화 하여 체계적인 자원관리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어느 지역에서 매년 어느 시간대에 어느 정도의 부산물이 발생하고 그 분산물이 에너지원으로 전환되며, 화석연료를 대체하여 어느 정도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이를 탄소배출권으로 전환하여 에너지 순환과 자립으로 전환되는 경제효과가 에너지 비용적인 측면과 탄소배출권 경제적인 측면에서 효과를 일목요연한 그래프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그동안 비활성 자산을 극적으로 승화시킨 지방자치단체의 지속 가능한 생산 수단이자 경제적인 하나의 IP로 자리하게 됩니다. 에너지 안보와 함께 폐기물의 비용 절감을 지방 관리비로 전환하여 더욱 풍요로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게 될 것인데, 대한민국의 주요 IP로 극대화하는 방안으로 R&D를 강화하여 보다 더 자원의 활용도를 에너지 전환으로 극대화 하는 방안으로 어느 나라이든지 필요한 자원 순환의 획을 긋고 에너지 자립형 세계화를 일구어 나갈 수 있는 방안으로 미래 글로벌 세계의 한 축으로 자리할 수 있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자산화 시키기 위해서는 관련 시설들의 확충과 어떠한 방식으로 자원화 하는 것입니다. 바이오매스 연료, 바이오가스, 비료 등 많은 방식이 있을 겁니다. 이에 따라서 제조시설, 에너지 전환 시설 등의 투자가 이루어 지는 방법론을 적용해야 합니다.
(* 이는 아래에서 언급할 “BIOMASS 시대의 자립형 에너지 경제”에서 본 바이오매스 에너지 자립형 글로벌 경제 방안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는 여기서 가장 이상적인 재생가능한 부산물의 자원 순환형 경제를 바이오매스 펠릿 연료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여기서 중점적으로 활용하여야 하는 것은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온실가스 감축 실적인 CERs, 즉 탄소배출권입니다. 탄소배출권은 글로벌 경제의 하나의 신 패러다임입니다. 그린스완(Green Swan)으로 대변되는 지구의 환경 구제를 기반으로 하여 새로운 경제 개념을 환경과 접목하여 만들어낸 신 경제 정책으로 탄소배출권은 현금의 가치를 지니는 선물이며, 동시에 글로벌 세계의 신 통화로 활용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입니다.
따라서 자원 재순환 에너지 경제 시스템으로 발생시킬 수 있는 궁극적인 방향은 탄소배출권을 활용한 글로벌 경제의 선두화라는 신 패러다임을 가져가는 것입니다.
즉, 농림축산 부산물이 지역마다 발생하는 종류대로 가질 수 있는 자원의 지도에 생성될 수 있는 탄소배출권의 가치를 입히는 작업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는 에너지 자원화와 일치하여 글로벌 탄소배출권 자원 지도를 만들게 됨과 동시에 다양한 에너지원인 부산물(바이오매스)의 가치를 증폭시켜 한국형 순환 경제자원을 완성하게 됩니다. 이를 플랫폼으로 인입하여 입히는 과정으로 글로벌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를 결합한 부산물의 탄소배출권 가치와 온실가스 발생처, 온실가스 감축 라이선스(탄소배출권) 발생처, 관련자의 가장 안전하고 간단한 거래 시스템, 탄소배출권을 화폐로 사용하거나 BIT COIN이나 USDT 같은 기준 화폐와의 패깅 등에 활용하는 방안으로 선물 기반의 안전 자산으로 경제적인 가치를 완성하여 활성화 시키는 방안은 그동안 많은 도전이 이루어 지고 있고, 이를 가장 완성도 있게 한국형 글로벌 탄소배출권 플랫폼을 구축하는 기반을 완성할 수 있을 확률이 매우 높은 것입니다.
4) “BIOMASS 시대의 자립형 에너지 경제”
이제 1)항에서 언급한 “글로벌 “BIOMASS 시대의 자립형 에너지 경제”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본 경제 시스템은 지속 가능한 농림축산 부산물의 바이오매스를 바이이매스 펠릿 연료로 에너지화하고 그 에너지화 후 잔여 부산물까지 사업화하는 업사이클에 기반을 두고 작성하였습니다.
다음장에 구조를 소개하겠습니다.